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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집에서 어른한테 술 배우는게 더 나을듯

차라리 밖에서 사고안치게 집에서 먹으라고 하세요.

처음부터 집에서 술배워야 님처럼 안됨.

밖에서 몰래 술먹으면서 통제안되서 처럼 되는거라고..

곧 방학인가요? 기숙학원으로 보내버리세요.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있구요. 2주마다 집에 옵니다.금-일

아휴 술냄세.;;당황 스럽군요.;

 

 

 

 

집에서 어른한테 술 배우는게 더 나을듯.

사춘기때 못 먹게하면 자기친구들끼리 숨어서 먹으니...

 

어른들한테 배우고 먹어도 친구들이랑은 또 마시죠.

아예 주구장창 술먹여서 질리게 학을 떼는 방법도

술을 파는 가계는 뭐지 아직도 민증 검사 안하는 가계가 있으니 원.;;

친구를 잘못 사귄듯 합니다.

 

 

 

 

 

저도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술먹고 다니고 그래서 지금 많이 후회 중인데요.

 

남들은 저 술먹고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가고 영어점수도 좋더군요.

혹시 아이가 꿈이 뭔지 아세요?

뭐가 되고 싶은지 하고 싶은지 아세요?

 

 

 

 

이게 제일 중요할 겁니다.

그 나이에 꿈이 없다면 하고 싶은게 없다는 뜻이고

그럼 공부도 뭐도 관심이 없어지겠지요.

 

 

 

 

아이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과련된 학원을 찾아보내주는것도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키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오지게 놀라고 그냥 냅두세요.

 

 

 

 

 

대신 학교 이후 집에서 자는 거 외엔 그 어떤 지원도 해주지 않는다고하세요.

 

대체로 지원떄문에 자립심이 없어지고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 최후의 피난처는 부모님"

이라는 인식때문에 인생을 안일하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