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배고플때마다 냉장고에서 냉수 꺼내서?

176에 92이면 좀 지셨겠네요.
체형은 1년 두고 바뀐다고 보셔야 해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요.
저는 물 했습니다.
뭐냐면 식전에 물을 2컵정도 마시면 포만감이 오르는데.
그때 식사량을 공기밥 반정도로 줄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반찬을 좋아해서, 짠거랑 반찬의 양은 거의 신경 안썼어요.

어차피 채소는 섬유질이 대부분이라 몸에서 흡수안되고 다 나와요.


나트륨이 직접적인 열량이 있지도 않아서 그냥 반공기 맛있게 먹고
배고플때마다 냉장고에서 냉수 꺼내 마셨습니다.

보리차가 맛있어요.
낮에는 땀나면 기분 안좋아서 밤에 혼자 밤공기 마시면서 뛰었어요.


별도 보고, 바람도 느끼면서 그냥 달리는게 좋아서 하루에 30~40분 안쉬고 달렸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내일 할일 점검하고 바로 12시에 잤거든요.
건강하게 사세요~ 전 이제는 많이먹으면 더 거북해서 기분 나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을땐 그게 싫어서 잘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