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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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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보고 어떻게 얘기할지는? 교수씩이나 되놔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교수라는 직함들고 다니니? 글쎄요 많은 교수들이 자기 성향가지고 충분히 수업시간에 반영하시던데... 전 한두번이 아니라서 ㅎㅎ 저는 완전 반대 상황이였습니다. 행정학 수업을 듣고있는데, 교수님이 참여연대 활동도 하시고 진보적인 스타일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경에 대한 불신? 반발심? 적개심? 같은데 엄청나서 본인이 교통법규 위반해서 단속한것도 함정수사 운운하면서 탓으로 돌리더군요. 그냥 답이 없어요. 어설프게 따졌다가는 학점으로 돌아와서 뭐라 항의할수도 없고... 그게 정말 틀린 말인지 아닌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죠.. 전 텍사스 스타일 미국부터 프랑스 소셜리스트 교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봤지만, 대개 그정도 학식과 연륜이 있는 분들은 굉장히 강력한 철학이나..
일어나서 학교를 가야 하는데~ 일어나서 학교를 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학교 가는 것도 귀찮아진다. 그렇다고 해서 안 갈 수도 없는 일이니 만큼 연기를 해서 일어나 보자. 학교 가서 숙제도 해야 되는데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생길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가보도록 하자! 모두가 그렇듯이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잘 얘기한다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학창 시절은 몇 년 되지는 않지만 좀 더 밝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그런 학점 취재를 보내는 것도 안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이 되면서 나중에 나이드 꼭 술 한잔 땡기면서 그 땐 그랬지 하면서 좋은 추억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촉을 가실 수 없듯이 나에게도 좋은 학교생활이 지금 소중하게 여기면서 학교생활을 ..
모르는 사람도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학교폭력은 잘 모르겠구요.. 일단 각 계층(여기서 계층은 돈이 많고 적음을 뜻합니다)에 맞춰서 살수있게끔 사회자체가 합리적입니다. (어떤 기준일지 모르겠지만 물론 불합리가 존재할테니까요. 최소한 우리나라보다는 입니다.) 저도 첨에 좀 지저분한 느낌에 똑같이 생긴 집들보고서 이게 무슨 선진국인가 했는데, 국에 다시 와보니 절실히 느끼겠더라구요.. 눈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도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 당시 소말리아 내전으로 무정부 상태여서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거쳐서 영국으로 또 다른 나라들로 난민들이 많이 갔었는데요. 난민에게도 일정액수의 용돈을 줍니다. 저 위에 그런것 때문에 나라가 할뻔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런 것보다 집중해야 할..
나한테 도움이 되는데! 세 신고하면 포상금 나오지 않나요? 국가에 도움이 되고 나한테 도움이 되는데 신고해야죠!! 포상금 지급한 금액도 최대10억원까지입니다. 다만, 추징세액이 최소 1000만원(범칙), 1억원(일반)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탈세신고를 한다고 하여 바로 포상금이 지급되는 게 아니고 과세관청에서 조사하여 납부할세액을 고지하여 납부가 된 후에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치우고 시간이구먼 뭐!!! ㅋ 세가 나쁜 건 아니죠. 못해서 안하는거지... ㅋㅋㅋ 보통 전문학교(우리나라로 치면 전문대)는 가던데요?;; 뭐 땅덩이나 인구에 비해 대학 수가 적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고졸 별로 없던데 거의 전문학교는 다니더라구요.. 누구나 다 가는 대학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닙니다. 놀던가 스펙..
학교를 졸업한지도 수십년이 지낫네요. 학교를 졸업한지도 수십년이 지낫네요. 아직은 아련한 추억들이지만..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하고 있자니..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아직은 그러지 않지만은... 좀더 나이를 더 먹고 나면은 좋은 시절이였다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도 있겠죠..?? 생각하는 수준이 이러니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울런지.....?? 이 토론의 개념조차 모르면서 누굴 가르친다는겁니까??? 분명히 다른사람과 의견이 다를수 있다고 미리 말했거늘... 자기 주장만 맞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존중도 안하면서 무슨 토론을하고,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요즘는 아무나 하는지 몰랐습니다. 학생들이 불쌍하군요... 말로 밀리니 인신공격하는 것이 보기 안타깝군요. 그만할게요... '바보는 자신이 바보인지도 모른다.' 아니 가운데서 네 ..
집에서 어른한테 술 배우는게 더 나을듯 차라리 밖에서 사고안치게 집에서 먹으라고 하세요. 처음부터 집에서 술배워야 님처럼 안됨. 밖에서 몰래 술먹으면서 통제안되서 처럼 되는거라고.. 곧 방학인가요? 기숙학원으로 보내버리세요.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있구요. 2주마다 집에 옵니다.금-일 아휴 술냄세.;;당황 스럽군요.; 집에서 어른한테 술 배우는게 더 나을듯. 사춘기때 못 먹게하면 자기친구들끼리 숨어서 먹으니... 어른들한테 배우고 먹어도 친구들이랑은 또 마시죠. 아예 주구장창 술먹여서 질리게 학을 떼는 방법도 술을 파는 가계는 뭐지 아직도 민증 검사 안하는 가계가 있으니 원.;; 친구를 잘못 사귄듯 합니다. 저도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술먹고 다니고 그래서 지금 많이 후회 중인데요. 남들은 저 술먹고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가고 영어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