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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영상 보면은 간장 계란 참기름 조합으로~ 요즘 집에서 해먹는 일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간단하게 먹는게 간장 계란 밥인데 아무래도 영상 보면은 간장 계란 참기름 조합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버터는 아니고 마가린 간장 계란 넣고 만 먹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맛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배우자가 요리 솜씨 없으면 맛이 없을 수도 있을 거고 잘 한다면 맛있겠지요. 마가린 참기름 말 들어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간장 계란 내 참기름 넣는 경우도 있고 간장계란 마가린 않는 경우도 있고 간장 계란에 마가린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 맛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참기름은 일단 콧구멍 부탁 방탄이 어쩔 수 없을 거고 마가린은 어쩌면 먹을 수 있지만 몇 번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버터는 노..
오늘도 역시 일은 하고 국밥도 먹고~ 봄인데도 날씨가 좀 추운느낌이네요..하하하 아직 완연한 봄은 멀었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외출하기에는 일교차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지요. 물론 이런 날에도 밥은 먹어야하기 때문에.. 어김없이 식당에 오게 되었네요. 오늘도 역시 무난하게 국밥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김치도 먹을만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여기 와서 먹는듯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밥도 제때 챙겨먹어가면서 일을 합시다.
오늘 점심은 어디가서 먹을까나! Msg가 입맛 모두 베린거같아요.된장국에 다시다안넣고 만든 집 100에 5곳 될려나요??개성없는 그게 그거인 된장국들..그만큼 국엔 음식을 위한 식당보다도 돈벌기 위한 편한 음식 위주의 식당이 많은것이죠...특히나 한식은 맵고짜게 거기에 조미료를 치면 그럴싸하게 나오니깐요...프렌차이즈가 점령한것은 소비자들이 그걸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Msg와 맵고 짠맛만 소비자들이 찾으니...그나마 국에서 노포라 불리는 곳만 봐도 제대로 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대부분이 위생 관념이 희박한 데다가 종업원 서비스도 판이죠.. 개인 식당은 이처럼 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상대적으로 프랜차이즈가 부각되고 성업하는 거겠죠..사실 프랜차이즈 쪽이 개인 식당보다 더 양심적이라 봅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아~주 관심없는 사람한테 밥먹자고 안 하죠.. 솔직히 아~~~~주 관심없는 사람한테 밥먹자고 안 하죠.. 근데 그 관심이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네염...흠... 그냥 얻어먹으려는 걸 수도 ㅠㅠ 난 답을 알겠지만 여자가 아니라서 가만히있어야겠다... 여자에게는 선물 주는 오빠 , 밥 사주는 오빠 , 용돈주는 오빠 , 영화보여주는 오빠 ....등등등 연락처에 이렇게 저장되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이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메멘토.. 제가 한번사면 그 여자분이 한번 사세요.. 며칠전에도 제가 한번사니 담에 뭐 같이 먹자고 산다고 하셨어요..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시긴해요 ;;
식탁, 밥상에서 밥 먹는다고 생각 식탁, 밥상에서 밥 먹는다고 생각하면 알테고.. 침대가 없다면 누워서 영화 보기는 좌식이 편합니다.. 경험.. 본인이 더 편하면 편한거 쓰면 되는데.. 좌식으로 오래 앉아있는게 몸에 좋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남자분이시면 정.... 저도 이거 근데 티비로 본거라서 확실한 정보인지 모르겟네요. 좌식생활 불편하던데요. 허리 나가는줄..ㅜㅜ 좌식으로 쓸거면 좌식의자도 있으니 같이 사서 쓰는게 허리도 편하고, 엉덩이도 편합니다. 책상만 쓰면 좀 불편합니다. 좌식 정말 허리아프고 목 아프고 한순간 허리랑 목 훅 갑니다. 좌식 1년하다가 목하고 어깨가 더 안좋아졌습니다. 바로 입식으로 바꾸고 의자도 좋은걸로 샀는데 입식이 훨씬 나아요.
보통 밥 한 숟가락만 더 먹어도 살이 그만큼 찐다.! 식사량문제면 제가알겠죠; 근데 일하는양에비해 먹는게 별로인데 말이죠. 식사가 정말 미묘하게 차이나도 그렇습니다. 사실 먹는 시간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4개월간 꾸준히 정말 티 안날만큼 더 드신 겁니다. 말씀드렸 듯이 정말 밥숟가락 수북이가 아니라 보통 밥 한 숟가락만 더 먹어도 살이 그만큼 찝니다. 일하는 사람 모두 운동량이 비슷하다면 그 차이 밖에는 없죠. 그리고 몸이 힘든 정도와 운동량을 단순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일본에서 한국음식점 주방장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요. 일하는 시간 12시간이고 학교도 7시간 다녔습니다. 새벽에 세시간 자고 학교 점심시간 쉬는시간에 쪽잠자고요. 식사량도 물론 그 전까지와 같이 먹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