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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오늘 점심은 어디가서 먹을까나!

Msg가 입맛 모두 베린거같아요.

된장국에 다시다안넣고 만든 집 100에 5곳 될려나요??

개성없는 그게 그거인 된장국들..

그만큼 국엔 음식을 위한 식당보다도 돈벌기 위한 편한 음식 위주의 식당이 많은것이죠...

특히나 한식은 맵고짜게 거기에 조미료를 치면 그럴싸하게 나오니깐요...

프렌차이즈가 점령한것은 소비자들이 그걸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Msg와 맵고 짠맛만 소비자들이 찾으니...

그나마 국에서 노포라 불리는 곳만 봐도 제대로 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위생 관념이 희박한 데다가 종업원 서비스도 판이죠..









개인 식당은 이처럼 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상대적으로 프랜차이즈가 부각되고 성업하는 거겠죠..

사실 프랜차이즈 쪽이 개인 식당보다 더 양심적이라 봅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물론 국의 경우에는 일제강점기나 6.25전쟁같은 비극도 백년 넘은 노포가 없는 이유도 되겠지만, 그보다 그만한 전통을 가질 만한 가게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차이즈가 양심적이라....얘들도 더러운 거 허다합니다. 다만 이들은 대기업이 뻗치니까 견디는 거죠 ㅡ ㅡ..그리고...가맹점이랍시고 털어먹으니....

그냥 이래저래 생각해보는 이야기들이네요.

저런 생각을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