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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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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했는데 니 마음이 나랑 다르면? 가장 중요한건 님이 그 동생을 좋아하냐는거 안 좋아하면 "아니 ㅎㅎ 그런거 아닌데~"좋아하면"솔직히 너 이성으로 생각되는데, 내가 고백했는데 니 마음이 나랑 다르면 우리 사이가 지금이랑 달라질까봐 쉽게 좋아한다고 얘기를 못하겠다." 이러면 되죠. 여자는 남자들이 자기좋아해주길바라는 그런심리가있어서 님에게 호감이없어도 자기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인거 같고, 그래서 그냥 스스로 또하나의 美적동기부여를 가지고싶어서 인기의 우월감을 느끼고싶어서 물어본거같은데 님이 좋아하는거같기도아닌거같기도 라고하면 여자는 아 좋아하는구나! 라고생각하지요. 그럼 여자는 아이!! 오빠 나 좋아하네, 나인기많구나 라고 스스로 자아도취를 느끼고싶어하는것에 님이 재료로 쓰인겁니다 ㅋㅋ 이제 여자는 님이 자기를 좋아하는지알고 쉽게 생각할..
적극적으로 대쉬를 안해서그럼~! 저도 대학 시절 키스와 약간의 스킨십으로 엄청 가까운 사이였던 애가 멀어진 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각종 스킨십이 순간의 감정에 치우친 실수라고 판단되면 그 사람과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썸같은 소리 그만하고 그냥 고백을 해요. 차이면 차이는거고 사귀면 사귀는거지.. 만나서 끝장보세요.. 술김에라도 사귀자고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서운? 해한건 아닌가욥? 용기내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ㅋㅋ 모두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남자시끼가 돼서 넘 소심했네여ㅋㅋ 기면 긴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오 굿 ㅋㅋ 꼭 성공하셔서 성공후기 남기시실 빌겠습니다. 화이팅 썸 오래타면 친구됨... 님이 적극적으로 대쉬를 안해서그럼. 담날부터 확실하게 여친으로 밀어붙였으면 끝난이야기였는데.
몇년만에 뜬금없이 뭐 사달라고 카톡 보내는 경험담 정말 좋은 감정을 가지구 있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구 있다면 이런식으로는 접근안할거 같네요 잘지내는지 물어보고 시간되면 얼굴보자고 해야 정상이지요 나머지는 잘 판단하시길요 ^ㅅ^ 사서 잘되면 좋죠 뭐 근데 진짜 뜬금포네 5년만에서 전화해서 커피 사달라니;; 근데 또 어지간해서는 여자가 저렇게까지 존심 숙이고 구차하게 구걸하기는 힘든데.. 돈 빌려달란것도 아니고, 커피 쿠폰 빌려 달라는건 첨 보네요 평상시 행태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고, 맘 가는대로 하세요. 저같음 걍 몇천원에 좋게좋게 끝낸다 생각하고 한번 주고 말거같네요. 대신 만약 보냈는데 또 큰돈 드는거 추가 부탁을 하거나, 돈 빌려달라거나, 또 선물 조르기쓰면 무조건 차단 저렇게까지 얘기하면 그냥 하나 사주시죠. 거절하면 나중까지 찜찜한 기분이 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