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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전편을 안봤다면 더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68년도에 개봉한 1편만 보시고,

 

2~5편과  01년에 팀버튼이 리메이크한건

 

보는게 더 좋습니다.

 

 

완전 작이기에 11년에 나온 진화의 시작

 

딱히 안봐도 2편을 이해하는데 문제 없지만

 

그래도 일단 보는게 반격의 서막 보는데 도움이 될테니 보는걸..

 

진화의 시작은 보셔야 반격의 서막을 재밌게 볼 수 있구요.

 

 

 

저는 진화의 시작을 진짜 재밌게 봐서

 

반격을 개봉일날 바로 가서 볼 정도였는데.

 

역시 전편보다 재밌진 않았어요.

 

전편을 안봤다면 더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진화의 시작보기 전에 혹성탈출 원작의 기본적인

 

뼈대는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리부트 된 내용이 사실 이어지진 않지만 ...ㅋ

 

이래서 이렇게 된거구나 라고 이해할 수도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내용은 스포니까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저는 68년, 70년에 나온게 제일 재미있더군요.

 

진화의 시작만 보고 신작 봐도 됩니다.

 

 

그냥 시간나시면 전부 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비교해볼수도 있고 생각할것도 있고 그렇죠.

 

 

저라면 68년도에 나온 1편 보고

 

그 중간은 다 건너뛰고

 

진화의 시작, 그리고 이번에 나온 반격의 서막

 

이렇게 세편만 보면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시간 되는데로 그 중간편 아무거나

 

골라서 봐도 스토리상 전혀 문제 없고요.

 

68년도의 1편은 꼭 보심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