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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금요일 회사에서 오전까지만 하고!

금요일 회사에서 오전까지만 하고 회사 청소하고 점심 먹고 다 끝내는 날이었는데 청소 시간에 정리하고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숙제 보고 회사 앞에 온 선물 중 하나 골라서 가져 오라고 하더라구요!
대리가 저보고 하나 가져가라고 말하고 저는 알겠다고 책상 정리하고 주변 정리 하고 있어서 그거 하나 가져 가길래 5분 뒤 대리가 인상쓰면서 가져가라고 이야기했었는데 불쾌하게 말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각자 청소 중이었고 한 30분 지난 것도 없고 그렇게 해서 인상 쓸 일인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으로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출근 시간도 저랑 비슷하면서 입사 초기에는 10분 더 일찍 출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이런 이야기 다 고장 나서 위하기도하고 안 맞는 사람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비가 그 사람이 이상하고 내 말 안들어 그런데 심지어 밥 먹을 때 젓가락질 하는 것 같지 잠견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로 보이고 얼릉 하나 챙겨다 놓고 청소 마무리 하면 되는 거고 가져다가 30분 1시간 걸리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상사가 가져가라고 말했는데 뭐 하는 중이면 뭐 하는 중이니 마무리하고 가져간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알았다고 하고 자기 일 다하고 가는 것보다 서로 생각한게 다를 수도 있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다짜고짜 화내는 건 이상하게 보여지기도 하겠지요!


말하는 걸로 보면 평상시에 글쓴이 안 좋게 보는 것 같은데 그게 쌓이고 쌓인이 무슨 행동을 해도 마음에 안 좋게 보이는 것 같고 딱히 저번에 잘 보여야 겠다는 생각도 없으신 것 같고 그냥 사인 것이니 서로 서로 좋은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