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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오늘은 하루종일 건망증 때문에 시달리게 되네요!


며칠 전부터 건망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피곤한가 봐서 그런가 어제부터 좀 그렇게가 있던 이혼으로 방금도 물건도 바로 앞에 두고 어디 있는지 찾고 있고 오늘 하루 종일 이러고 있네요.

휴식이 필요한 봅니다.


오늘 하루 일과가 남아있는데 하루 종일 주려고 했더니 진짜 스트레스 좀 받는 거 같은데 일을 더 짧게 막간 이용해서 혼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인데 명상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인간이라 조금 더 검색해 봐야겠네요.


오늘 수업 스스로가 화가 많이 나서 정신이 없는데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너그러워 줘야 한다고 하는데 이럴 때 다들 어떻게 되지 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주변 정리 해 두고 메모는 메모들을 두고 그러는데 진짜 어떻게 해도 안 풀리는 날이 있긴 합니다.


그런 날은 좋아하는 음식이 등 간식이든 술이든 가볍게 먹고 맛있는 친구가 있는데 배부른 돼지보다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몰랐던 이야기를 나네요.
오늘 일 끝나고 줘 자신을 위로해 줘야겠네요.

자꾸 무의식적으로 제 자신을 닦달하고 철근 하는 거 같아서 이럴 때일수록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