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여러분들, 키보드 앞에두고 의자에 편히 앉아 현실을 너무 외면 하지 맙시다....
작성자 분도 얼른 좋은 직원 구하시길 바랍니다...
주방보조,서빙이라면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으므로 월에 숙식은 무방하다 봅니다..
자는건 몰라도 식비만해도 한끼 6000원x3끼x26일=468000원인데요....
실제로 가까이 지급되는거 아닌가요? 또한 자는것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만원이상 지급되는걸로 계산이 되는데요....
또 한가지는 식당은 공사판 막노동마냥 12시간 동안 계속 일하는게 아니지요...?
피크시간이 아닐때는 편히 쉬는 시간도 있습니다. 식당특성상 점심시간대/저녁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꽤 한가하지요...
실제로는 12시간 일하지만 점심 2시간 30분, 저녁 2시간 30분정도 바쁘게 일하면 나머지 시간은 나름 한가하답니다. 뭐 한가한 시간에는 식자재 정리며, 기타 홀정리를 하겠지만 이 역시 부하가 걸리는 노동은 아니지요....
따라서 본문의 글은 현재 요식업계에서 지급되는 급여체계와 맞게 나름 형평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약이니.. 신고한다느니.. 좀 억지가 있네요... 본문은 법의 잣대로만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한가하다고 해도 신참이 일하는 식당에서 쉬면 얼마나 쉬고 하겠나요...
12시간 일하고 중간에 쉬는시간있는것과 4시간 일만 하는곳이 있다면 저같으면, 4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는게 좋을듯. 제 생각에는.ㅇㅇ
식당일을 안해보셨군요.. 주방일을 같이한다는게 함정임..
사장이 쉬는 꼴을 보겠니...뭐라도 시키겠지...주방 일이란게 미리 준비해야 할게 한두갠가...-_-;??
식당일은 해보았니? 해보고 나서 하는 말이니? 반말지꺼리는 뭐니?
할사람들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는데 윗분들은 자기랑 상관도 없으면서 왜 왈가 왈부하지??ㄷㄷ; 그러면 지금 최저임금도 못받는 알바생들은 뭐가 되요??
아무튼 이런저런 많은 글들이 달린 게시글중 하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