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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친구들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라 하는데

친구들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라 하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노래방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목이 아프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술 한잔 먹고 노래방 자주 가는 건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지금 나름대로 노래한 2곡 정도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해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니 만큼 노래방을 자주 간다는 것만으로도 평소에 즐겨 부르는 노래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스트레스를 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간다는 걸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술 한잔 먹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줄게 는 데도 도움이 되어주는 시간이 된다는 건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만큼 나름대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기도 하네요.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주말에 한두 번 정도는 간다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시간이 된다는 건 당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니만큼 나름대로 부정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하게 됩니다.
주말에는 항상 가는 건 아니지만 친구들 만나서 소주 1잔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 되어준다는 것은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해봄으로써 알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멀리 가는 건 아니지만 대구에 살다보니까 많이 가는 장소나 모레도 신의 인동 종로를 자주 가게 되는데 동성로에서 자주 가는 코스가 있지만 수육을 먹고 난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소주 1잔 간단하게 먹는 것도 나름대로의 즐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거리가 있는 일이니 만큼 너무 늦게까지 먹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무래도 막상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게 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