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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미적감각이 서로 다른것뿐입니다.

본질적인건 엉성하세 만든거죠.
케이스 있고 없고는 후자이고 진짜 잡스였으면 다 없애버렸을듯 엉성하게 만든게 아니라 미적감각이 서로 다른것뿐입니다.
디자인한 사람한테는 그게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할테구요..
쉐보레 어떤가요?
쉐보레도 좋은 차 입니다만 개인 취향이 있어서... 그리고 그 뭐시냐...?
아버지는 산타페 디자인을 좋아하셔서 계약은 하셨더라구요..


만약 여유가 됐어다면 다른 외제자를 보셨겠죠.
물론 외제차도 보시긴했지만... 역시 부담이 크시다 하더라구요...
음음 그렇군용. 쉐보레는요. 국내에서 취향을 너무 타요. ㅡㅡ;; 진짜 쉐보레 만큼 취향타는차 없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죠.
르노나 쌍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면허증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건 마찬가지지만 나중에 돈 좀 벌어서 좋은 차 사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먼저 살려고 하는 마음은 무슨 마음인지 이야기 조금 힘든 것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그런 마음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직장 가고 돈 벌게 되면 나름대로 내 수준에 맞게 적당한 자리를 골라서 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