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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잔소리도 하다가 피곤해서 못함!

우선 1조 선임이 대타뛰는 상황 자체에 짜증이 깔려있고 만만한 신참에 한번 간보고 으례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흔히 "아 내가 평소에는 순한대 가끔 욱한단 말야"하며 성격파탄을 정당화시키는 놈들이 하는 짓이죠..

조가 다르면 2조 작업이 어디까지 진행됐고 2조 조원들 역할 분담이 어떻게 되어있었고 따라서 작업지시를 하고 난 뒤에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모를까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그런 언행을 하는 사람치고 윗선에는 또 꼬리 숨긴 마냥 고분고분하죠..

그런 사람은 말한 것처럼 사소한 것도 귀찮아질정도로 물어보시고 계속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한다 싶으면 짚고 넘어가세요..

따질 건 따져야 저런 부류는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돈은 좀 주나요??

더 한곳도 있네요..

잔소리도 하다가 피곤해서 못함 전 이게 시도 때도 없이 그거 한귀도 듣고 흘리세요..





기술있으면 더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사람 뛰어 넘을수 있네요..

어딜가나 그런사람 꼭 있어요...

회사에 오래있길 원하시면 그런사람이랑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군대인가요? 그사람 군생활은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네??

그런건 바라지 않아요. ㅠㅠ






눌러가는데 시간이 더 지체되는게...대구에서 태안까지 가야 하는데...

그러게요. 보통 결혼하는 아들 친한친구나 아니면 사촌들한테 부탁하는데 ㅇㅅㅇ;







운동하로 갈시간이 다가오네요..

이제 그만 할시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