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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는눈이 날카로우시네!! ㅎㅎ

오늘 관리 관련해서 교육 듣고 왔는데 그 강사분이 그러더라...

'안타깝지만 제 자녀들은 물론 여러분들 자녀들도 이에서 일자리 찾기 정말 힘들거라고..'

와.. 저분 보는눈이 날카로우시네 ㅎㅎ

진짜 나를 모르는 인간들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해서 학점, 취업, 경험들은 가시적인 것들이죠..

그 근원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걸 여러분은 아십니까 ? 알길 원하시는지?

 

 

 

 

그럼 사람을 뽑을 때 뭘보고 뽑나요.

같으면 토익 150점짜리하고 800점짜리 있으면 누구 뽑나요. 컴퓨터 자격증 2개 가진 하고 하나도 가진거 없는 있으면 누구 뽑나요.

 

 

 

 

내가 어떤지는 보여줘야죠..

진실한 글이네요. 그냥 그대로 다 받아들여져서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주말에 낮잠을 자도 잔다는 말 함부러 못하는 점, 자기소개서를 쓰고나면 된것 같다는 점이 참 공감가네요....

솔직히 몇몇학과(기계,전자,화공 등등)(공대출신이라 인문,상경계쪽은 잘 모름)빼고는 취업하고나면 쓸모없을 경우가 너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