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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저도 똑같이 아버지가 보시는곳에?

헉....

음.. 예전에 일이지만.. 우리 아버지가 양말 벗어두고 팽겨 쳐 두시길래..

저도 똑같이 아버지가 보시는곳에 양말 벗어두고 다니는걸 몇일 하니까!
그뒤로 안하시더라구요.
그건 뭐 정도에 따라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사파 빌드 정도로 나름 쓸만한 구석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겁니다.
물론 1승을 위한 최선은 아니겠지만...
글쓴이의 이야기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 할 때 잘하고 못하는 건 괜찮으니


최소한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고 게임하자는 이야기 같은데요.
본문의 내용처럼 게임하다보면 '아 저 사람은 방법은 아는데 손이 못따라간다'와 '저 사람은 아예 방법조차 모르는구나'로 크게 나뉩니다.


전자는 그럭저럭 이해하며 같이 해쳐나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후자가 다른 게이머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거죠.
온라인 기반의 게임은 다같이 즐거워야 하는데 자기 즐겁자고
남한테 피해를 준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나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롤링 한명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