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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과도한 케이블 정리 때문에 간혹

보드마다 다르겟지만 장치인식과는 별개로 바이오스 진입이나 업뎃을 위해서 메뉴 띄워주는 그시간은 뭘달아도 동일하더만..
내 보드는 디바이스 인식하는 화면도 안띄워줄정도로 부팅이 빠름..


실제로 그 입력대기 상황에서도 장치 인식을 백그라운드에서 하고있겠지만 적어도 F2 입력을 위한 최소한의 딜레이가 잇어야 사람이 바이오스에 진입을 할수있는데 그 시간만해도 2초는 넘을꺼임..


저희집컴 산지 2년됐는데 깐게 없어선지 18초 정도 걸리는 거같네요.
6년된 검퓨터인데 깔린게 많이 않아 윈도우 화면 뜨고 5초정도..
뭐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최적화라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이것 저것 튜닝 다 하다 보면 결국 노말이 최고라는걸 느끼게 되지요...
CMOS 리포트 시간이 너무 긴건 아닌가요.
(그래봐야 초단위겠지만...)
윈도 정품쓰고 계신가요..


(정품을 논하자는게 아니고 인증툴을 쓰실경우 종류에 따라 로딩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쓸데 없는 답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64 비트 윈도 쓰고 계신지요...
마지막으로... 이건 HDD 에도 해당이 됩니다만...


SATA 케이블 잘 꼽혔는지 확인해보세요...
이게 정도에 따라 로딩이 길어 질수도 있고 블루스크린을 발생 시키기도 하며,
블루스크린까지 갔을경우 오래 방치 하 면 부품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과도한 케이블 정리 때문에 간혹 그런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