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정연하게 말잘하면 글쓰기도 잘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 봤자 읽은 것에 대한 자기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않으면 그냥 흘려 읽는 것밖에 안되요.
적게 읽더라도 글의 핵심과 흐름을 파악하고 독후감을 쓰거나 읽은 내용을 되집어 보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기술입니다.. 일반인 사이에서 특출한 정도로 프로와 비견하기는 어렵습니다... 몰론 판타지/무협 시장을 보면 프로라고 부르기 힘든 작가도 많습니다. 비문이 홍수를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원래 글쓰기나 운동능력같은건 타고나는 부분이 좌우하는 경우가 큽니다. 책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고 글을 잘 쓰진 않죠. 특히 남에게 감동을 주거나 재미를 주는 글을 쓰는 경우는 더 더욱 재능이 필요합니다. 이미 어릴적부터 차이가 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