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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현장도 예전의 호황기에 비하면?

아버지도 8~90년대에 목공소 했었는데

매일 늦은 저녁이나 되서야

집에 오실 정도로 일이 많았죠.

그러다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결국 문 닫았네요.

나이 비슷할듯.. 저는 건축공인데..

제 주위는 전부 기계과로

전과하는 마당에 전 전과.어려운줄 알았는데,

보다 못하는애들 다 전과해서 가고.

쉬운건줄 알았으면 저도 기계과로 갔을텐데... 이미 늦음

건축과인데 에휴.. 요즘가..


아에 고급 주택 설계쪽으로 진로를 확실히 잡아 보시는게.

제조업이 그마나 지금 벌이가 되는데 올해부터 세라고...

건축도 비전있음.

돈이라도 벌고 싶으면 현장 생각하시고

돈은 많이 못벌어도 이름이라도 알려보고

싶다면 설계에서 국내 %해야됩니다.




현장도 예전의 호황기에 비하면 이제는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학교다닐때는 이라는 선배들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설계 사무소보다는 나은겁니다.

현장 실무경력좀 쌓아서 되면

계약으로 정도는 받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