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해진지 2년정도째인데 살맛남! 저는 고시쪽인데 새벽 세시에 그것도 평일 월요일에 그래서 벽을 발로 톡톡 찼죠. 그러니까 옆에서 오더군요. 어이없게 저보고 "혼자사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 내가 할소리라고 평일 월요일에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니 가더군요. ㅋㅋㅋ 소리지르는 것도 한두번이지... 지친다.. 제 방이 방음이 심하게 약한데 옆집 아저씨 맨날 술먹고 새벽에 집들어가면서 철로 만든 대문 쾅쾅 발로 차거나 쾅쾅 닫아서 그 소리에 깨거나 놀라기를 몇년째... 맨날 아주머니랑 싸우고 그러더니 결국 이혼했는지 아주머니가 짐 싸들고 이사하는거까지 봤네요ㅡㅡ;;;; 조용해진지 2년정도째인데 살맛납니다... 힘내세요..ㅠ 십여년전에 부모님이 새로 이사갈 아파트가 완공전인데, 생각보다 기존 아파트가 내놓자마자 바로 팔려 잠시 다른 아파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