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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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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이랑 나이차가 커서! 저희집안은 애들이 그런짓하면 애들 방에 대리고 들어가서 뚜드리기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애 어머니들이요!! ㅋ 다들 애들이 버릇없는거에 대해서 관용따위가 없어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하고 조심하도록 하겟습니다... 인간은 실수에 동물이니..!!! 그런데 자기는 결백하다 억울하다고하니.. 참..ㅡㅡ& 사회에선 인성이 중요한데, 살아 남아야 한다면서 남들을 밟고 올라서는것만 가르치니... 어찌보면 해맑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좀더 미래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그런데 초1이면 진짜 징그럽게 말 안들어먹을 시기이긴해요. -_-;;; 사촌들이랑 나이차가 커서 기저귀갈아주던 녀석들이 군대제대하고 했는데 어릴때 징그럽게 말 안듣던 녀석이 지금은 예의바른 청년이라서 가끔 실감이 안납니다..
어느 수준의 나이 이상이 되면 혼자서 계속 생각 (글쓰신분은 이 스승이 누구냐?를 물어보는거겠죠.) 인내심이나 정의, 도의, 등등.......경험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바른길로 계속 나아갈려고 노력하다보면 끝내는 뭐가 되긴 되겠죠... 그러니까 어느 수준의 나이 이상이 되면 혼자서 계속 생각하며 고민해야한다는거죠... 너무도 쉽게 착한놈이나 바른놈이 될수는없는거죠. 열심히 노력해야만 착한놈이 될수있는거죠... 참고로 인성과 본성은 다릅니다.. 인성이 착하다고 본성도 착한 건 아니죠... 악독한 본성을 교육된 착한 인성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흔히 사이코라고 하죠... 예전 책들을 보세요... 사서오경, 명심보감 등 교육이라는 것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수능만을 목표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