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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출근시간에 마주칠 때마다 뻘쭘하겠지만,

생각보다는 장소의 중요한...정신적으로 건전하지 못한 발상일텐데..

자식은 자기 소유물이 아님..
동반자라고 하면 자식인지 남편인지..
그런면에서 일본은 건전해 보임..


굳이 유학을 보낼거면 학비가 저렴한 유럽으로 보내야지 몇만 달러씩 하는 미국으로 보내는 순간 ATM 되는거임..
고백하고 까이면 출근시간에 마주칠 때마다 뻘쭘하겠지만,


고백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평생 고백하지 못한걸 후회하면서 살겠죠.
제가 지금 살이 많이 쪄서 가을쯤에 고백하려고 지금 그좋아하던 술도 끊고 운동중입니다만,


문득 든생각이 그안에 그여자가 일을 관두게될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어 조바심이 나네요.


차이더라도 마을버스때문에 시간대를 바꿀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