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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한세상

국이나 국물이 많은 요리의 경우엔 타지 않도록

잠깐 급식실일 했었는데..


온갖 무거운거 다들고 전처리(야채같은거 다듬습니다)에

 
닭요리같은거는 봉지에 대량으로 든 닭있어요..


그거 다 까서 물로 헹구고 어쩌고 저쩌고..


국이나 국물이 많은 요리의 경우엔 타지 않도록 삽으로


계속 저어줘야하구요.

 

 

 

(음식 실제로 할때 간맞추는거 같은건 조리장이 다 하니까요)


음식 다되고나면 저희는 배식도 있었는데...배식하구


배식 끝나면 식당 청소하고 식기 세척하고...


뭐 그러했습니다만


배식과정은 없을 수도 있겠는데


조리관련 하는건 비슷비슷할겁니다


뷔페 주방보조 해봤는데...

 

 

일하시는 곳이 어디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재료 손질, 냉장고 온도, 창고 습도 체크,

 

설거지, 반죽제조와 음식 준비, 셋팅,

 

그리고 집에갈 땐 또 마무리 설거지...

 

다시 온도,습도 체크, 마지막으로 바닥청소.. 하고 갑니다...-_-

 


병원 주방보조라도 규모가 좀 있는 같은 규모의 일반 보다 힘들껍니다.

 

제가 아는사람이 그런일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