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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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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국물이 많은 요리의 경우엔 타지 않도록 잠깐 급식실일 했었는데.. 온갖 무거운거 다들고 전처리(야채같은거 다듬습니다)에 닭요리같은거는 봉지에 대량으로 든 닭있어요.. 그거 다 까서 물로 헹구고 어쩌고 저쩌고.. 국이나 국물이 많은 요리의 경우엔 타지 않도록 삽으로 계속 저어줘야하구요. (음식 실제로 할때 간맞추는거 같은건 조리장이 다 하니까요) 음식 다되고나면 저희는 배식도 있었는데...배식하구 배식 끝나면 식당 청소하고 식기 세척하고... 뭐 그러했습니다만 배식과정은 없을 수도 있겠는데 조리관련 하는건 비슷비슷할겁니다 뷔페 주방보조 해봤는데... 일하시는 곳이 어디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재료 손질, 냉장고 온도, 창고 습도 체크, 설거지, 반죽제조와 음식 준비, 셋팅, 그리고 집에갈 땐 또 마무리 설거지... 다시 온도,습도 체크, 마..
방황이 길어서 백수생활이 엄청길었음 나라서는 불가능하다고봄.. 사회가 바뀌지 않는이상 할수 있을거에요 꿈에 한번에 다가기는 힘들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꼭 가게될거에요 말한 친구분들 여기 몇명보이네요 취업성공하실꺼에요! 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할까? 열심히 하시는군요. 취업하는 그날까지 정진하시길...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저도 방황이 길어서 백수생활이 엄청길었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현재 놀고있는 친구들이랑은 너무 자주 만나지 마세요. 노는것에 익숙해지면 큰일납니다. 그 노력의 대가 언제가는 꼭 보답 받으실 거라 믿습니다. 내꿈은 편히 사는거 였는데. 꿈을 못이루었네요. 요세는 하루하루 먹고 ㅅㅏ는게 힘드네요.
꿈으로 그 후회에 대한 스트래스를 해소한다! 꿈에선 이상하게 상대방을 때려도 상대방이 타격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주먹도 느리고 행동도 부자유스럽고.. (희한한건 괴물같은거에서 도망치거나 할때는 또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는듯) 꿈에 괴물은 안나와서 ㅋㅋ; 저도 그런꿈 엄청 많이 꿨음 근데 그런꿈 꾸다보니 "아 또 몸이 안움직이는구나" 하면서 화딱찌가나길래 따라오던 괴물을 폭발하는 광선검으로 터트려버린 이후부터는 그런꿈 안 꿈. 혹시 아나요? 거기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무언가 신비로운 능력을 터득할지도;; 그러고보니 요즘 남는게 시간이라 꾸는법 이런거 보고 함 해볼라했는데 까먹고살았네요. 조금 진지해지자면 꿈은 현실의 후회를 반영한다는 소리가 있죠. 그래서 꿈으로 그 후회에 대한 스트래스를 해소한다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