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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떤 영화를 보면 반복된 일상에 관해서

얼마 전에 영화를 봤는데 하루가 반복된다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주인공이 하루에 반복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했는데 반복되어 일상의 음악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고 하지만 삶이고 인생이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 일과를 다 알고 매 시간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다고 해서 그런 일을 피할 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시계를 보면서 슬퍼 한다거나 어떤 일이 생긴다거나 불교적으로 말하면 윤혜가 이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차이는 그걸 자각하고 못 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하루 일상이 계속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들도 있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건데 24시간 줄어든 느낌이고 결국은 하고 싶은 거 다 해 보고 싶은데 모든 걸 다 하다 보면 다 부질없어 보이기도 하고 생각하고 정신수양을 떠날 듯 싶네요. 오후부터 말로처럼 무한 반복 아니라면 어떻게 생각해 보게 되는지 교훈 삼아 보람있게 보내지 않을까라는 희망사항이네요.



과거영화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사람도 하루하루 반복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노력한다라는 내용인데 결국 소원이 이루어지고 만들더라고요. 영화는 영화 일뿐이지 어느정도 참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로만 바라다보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 되기도 하네요.



아무튼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좀 해 보게 되네요. 아무튼 감상 하고 나서 가지는 생각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느껴 볼 만한 감정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