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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떻게 보면 방송에서 로망적인 걸 보여줘서~

일이 요즘 일 안 하게 되어서 이래저래 몇 년 동안 생각해본게 출장 같은 것 가게 되면은 촬영 관련해서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캠핑용 책상 의자 노트북 프린터 이런 거 들고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일을 하는데 알다시피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좀 남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캠핑카 같은 거 생각해 보게 되는데 너무 무리해서 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출장 가면서 놀러 가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방송 같은 거 보면은 캠핑카에 대한 로망적인 부분이 보여 줘서 직접 살아가야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농담 삼아 카니발을 캠핑카로 개조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번에 나오는 포토 포레스트였나! 현대에서 캠핑카 만드는 거 같던데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이래저래 생각만 하는 거지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방송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캠핑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이게 되다 보니까 현실적인 문제가 어떤 건지 있는지를 생각해보지 나오게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이래저래 이시국이 어느 정도 정상 생활로 들어오면은 국내 여행이나 많이 다녀볼 생각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