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이성 친구 만나 봤는데 그 정도의 사람은 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야기 했던 건데 글을 쓰다 보니 흔한 일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알고 지내길 이러한 연애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건지 알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카톡에 단답형이고 답장해 전기가 없다면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 되고 답장 시간도 늦고 스킨십도 아마 술기운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관심없는 이성친구가 본인한테 관심을 표현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생각해 보면 되겠지요. 그래도 좀 확인이 필요하다면 남자는 집 지내지요. 제가볼땐 2개인데 하나는 술버릇이 그런 쪽인 것 같고 하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한 뒤 마음도 이해하고 이야기 고마운 마음 이야기 더 서로 소통이 된다는 그런 느낌이네요.
카톡이야 원래 단답이나 이런게 편할 사람도 있을 수 있을 테니 몇 남녀 몇 번 만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번 만나 보자고 얘기해 봤는데 싫다고 하면 그냥 말고 너무 귀엽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하겠습니다.
연애라는게 복잡한 거지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쉽게 만나지는 것도 아닌만큼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이 있으면 있는 거고 없으면 언젠간 나타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것도 간 사람이 만들어낸 이야기일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있다면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해보고 만약에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만약에 본인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고백한다면 어떻게 대해야 될지 생각해본다면 답이 나올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