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컴퓨터를 사용한 지갑을 7년째를 접어든 것 같네요. 데스크탑으로 노트북을 생각하고 있었다가 그냥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꾸준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운영체제도 윈도우 10으로 갈아타고 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엠브네싱 키보드가 고장이 나서 새로운 키보드를 설치해야 되는데 기계식 키보드가 생각나서 이참에 기계식 키보드 한번 사용해 보지 않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청축에 해당하는 기계식 키보드 1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키감 자체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청축 적축 다양하게 키감을 느낄 수 있는게 기계식 키보드가 보니까 자신에게 맞는 타이핑 감을 느끼고 싶다면 좋게 생각해 볼 만한 부품인 것 같습니다. 아니 입력장치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