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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새벽에 윗집에서 요리하는 소리가!

새벽 1시 쯤에 마늘 밟는 소리가 들리 기도하고 어디서 구했는지 다듬이질 하는 소리도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모든 아파트는 들리지 않지만 평당 건축비가 저렴하게 지은 아파트는 층간 소음이 좀 더 나을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브랜드 앞 아파트 고모부 아파트는 다 들린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있고 위치뿐 아니라 밑에 집에서 옆집 소음도 다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아파트 입주 할 때도 2분들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강북 2등 강남이던 아파트는 최고급 이동식 아파트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층간소음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듣기 위해서 만나게 되면 더 그런 경우도 있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몇 년 소리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마감재 제대로 안 넣으면 TV 소리 조금만 크게 켜도 다들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경량 칸막이 통해서 엘레베이터 오르고 내리는 소리 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칵테일 효과가 발생해서 이제는 더 소음인과 메세지 쓸 거라고 하는 이야기로 나옵니다.


이사온 아파트 바로 2층에 하도 다다 거리길래 올라 가서 확인해봤더니 역시나 유모차가 집 앞에 있더라구요! 정말 운이 없는 건지 답답해서 벨 누르고 부탁드리며 나중에도 역시나 아이들이 현관 앞에 두고 다다다닥 거리더라구요.


애 엄마는 얘가 뛰는걸 어쩌겠냐 그 이야기는 하지 마 정말 나도 이거 보고 내가 중딩인데 안 뜨게 가능하고 충분히 재워 가능한데 그렇게 키워도 주눅 들지 않고 빠르게 잘 컸는데 집에 갈 때까지 답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