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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역시 라면은 남이 끓여주는게 맛남 ㅎ

옆에 사람있으면 끓여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제일 맛있습니다.

남이 끓여주는 게 젤 맛나죠..
전 물 600에 시간은 +30초. 그리고 청양 고추, 다진마늘, 파 정도 넣네요..

저는 물은 약간 적게 넣어요.

물 532.1235656~도로 맞추구요..

 

 

 

 

면넣고 3분 53.03초~ 3분 53.06초 정도 끊이시면 됩니다.

심오하네요..하하하 물 정량보다 50밀리 덜 넣고, 후추 약간 넣습니다.

다 개인 취향차이겠지만 전 물 정량보다 조금 적게 넣고 중간에 면 잘 풀리게 좀 저어주고요..

면은 꼬들꼬들하게 익도록..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라면 봉지 뒷면에.... ㅋㅋ

물은 정량 맞추시고 처음에 김치(줄기부분) 물에 씻어서 같이 끓이시다가... 팔팔 끓을때 라면 넣고 스프를 면 위에 소복히 쌓으시고...10~20초있다가 한번 면을 뒤집어 줍니다.. 그런 다음 면에 절대 손대지 마시고 다 익으면 드세요... 끝~

저는 라면에 따라 설명서에 적힌대로 합니다.

은 550 넣으라하면 550 500넣으라하면 500 면,스프 넣고 몇분 더 끓여라 그것도 적힌대로 합니다.

단 ..면 넣고 풀어지면 공중에 들었다 놨다 합니다 두번쯤 마지막 30초 쯤 앞에 계란 풀고 면으로 계란 덮어줍니다.

사발면 물 붓는 양 생각하시면서 채우시고 불켜고 건더기랑 스프 미리 넣으세요.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뚜껑 열어놓은 채로 2~3분 정도 놔두면 면이 국물을 머금게 되면서 풀리기 시작하는데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서 다 풀리면 바로 불 끄고 드세요. 이때 달걀 좋아하시면 하나 넣고 휘휘 저으셔서 드세요. 그러면 기본 맛...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ㅋㅋㅋㅋㅋ 다양하게 해드시면서 취향을 찾으세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건데 좀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길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일단 라면 한그릇 먹고와야겠네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