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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끔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할 때 보면~

가끔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할 때 보면 어디로 가서 어떤 안주를 먹을지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결정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차 2차 3차까지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안 볼 수도 없는 일이니 만큼 주말에는 가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냥 다 모이기 좋은 장소를 물색해야 되는데 그것이 가장 중심에 있어야 할 시 내일 하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할 겁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성로에서 모이게 대구 동성로에서 어떤 걸 먹을거야 대해서 이야기하다 보면 대부분 막창을 먹게 되는데 자주 먹는 안주라 보니까 소주 1잔 하면서 먹기에는 좋은 한 주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색다른 걸 먹고 싶었어 이 색 장소에 가기도 하지만 퓨전 요리는 나름대로 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그냥 삼겹살집에 가는 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다음부터는 무리하거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감자탕집에서 먹어보기로 하고 이런 이야기를 적다 보니까 갑자기 소주 한 잔이 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대가 맞지 않다 보니까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