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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모르는 사람도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학교폭력은 잘 모르겠구요..

일단 각 계층(여기서 계층은 돈이 많고 적음을 뜻합니다)에 맞춰서 살수있게끔 사회자체가 합리적입니다.

(어떤 기준일지 모르겠지만 물론 불합리가 존재할테니까요. 최소한 우리나라보다는 입니다.)

 

저도 첨에 좀 지저분한 느낌에 똑같이 생긴 집들보고서 이게 무슨 선진국인가 했는데,

국에 다시 와보니 절실히 느끼겠더라구요..

눈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도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 당시 소말리아 내전으로 무정부 상태여서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거쳐서 영국으로 또 다른 나라들로 난민들이 많이 갔었는데요. 난민에게도 일정액수의 용돈을 줍니다.

 

 

 

 

 

저 위에 그런것 때문에 나라가 할뻔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런 것보다 집중해야 할 건 사회가 얼마나 합리적인가 하느냐입니다.

많은 부분 민의가 반영되어 사회내에서 불만이 어느정도 해소되느냐가 문제죠.

오리지날 영국인들은 좀 루드하긴 합니다 그러나 몇프로 안되구요. 전체적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에요.

 

 

 

 

기후도 영향이 큰데요..

 

 

 

 

사계절은 있지만 섬나라라서 전체적으로 습하고 서늘합니다..

그런데 인종도 다양하고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서 봄에도 춥다고 두꺼운 겨울점퍼를 입는 사람도 있고 덥다고 짧은 반팔을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종에 따라 취향에 따라 같은 계절에 옷입는 것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옷이나 취향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남의 시선에 눈치 볼것도 없구요. 남의 취향을 평가하지도 않습니다. 인종에 따라 차별도 더러 있지만 반대로 존중하는 그런 복합적인 문화가 공존합니다..

 

 

 

 

차이를 어느정도 알아두는게 좋을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