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일차적시점을 벗어나 다른 문제로 접근

일차적이고 원론적인 글을 썼는데, 일차적시점을 벗어나 이차적인 문제로 접근하는 건 제 글의 성향과 상당히 멀다고 봅니다...

 

술과 담배는 비슷하지만, 쓰임에 따라 구분이 있다. 그걸 상기해야한다. 라는 글입니다..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나 쟁점은 이차적인 문제, 즉 이 글과 전혀 연관이 없는 논거입니다..

왜 일차적인 도구의 성질에 대한 논거에, 그 도구로 인한 문제들, 이차적인 문제를 언급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술이라는 것은 쓰임에 따라 인체에 이로운 도구,식품인데, 그것을 해악으로 규정한 것은, 정부의 관점이지. 술 자체의 성질이 바뀐것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해서 적당하게 먹는게 제일좋은거죠.

 

 

 

 

이분법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후후후

 

 

 

술을 적당량 마시지 않고, 많이 마신 잘못된 음주. 과음. 으로 인한 해악은, 술자체의 일차적인 성질이 아니라, 술을 적당량 이상 마시는 행위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그점 상기해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면서 술을 적당량 마시는 사람을 나 말고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에서 술은 안 마실수록 좋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주는거 같던데요....

아 물론 논점에서 벗어난 말인건 압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