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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사촌들이랑 나이차가 커서!

저희집안은 애들이 그런짓하면 애들 방에 대리고 들어가서 뚜드리기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애 어머니들이요!! ㅋ
다들 애들이 버릇없는거에 대해서 관용따위가 없어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하고 조심하도록 하겟습니다...
인간은 실수에 동물이니..!!!
그런데 자기는 결백하다 억울하다고하니.. 참..ㅡㅡ&
사회에선 인성이 중요한데, 살아 남아야 한다면서 남들을 밟고 올라서는것만 가르치니...


어찌보면 해맑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좀더 미래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그런데 초1이면 진짜 징그럽게 말 안들어먹을 시기이긴해요. -_-;;;


사촌들이랑 나이차가 커서 기저귀갈아주던 녀석들이 군대제대하고 했는데 어릴때 징그럽게 말 안듣던 녀석이 지금은 예의바른 청년이라서 가끔 실감이 안납니다. ㅋㅋㅋ

늦으면 초3정도때까지 자기 잘못이 먼저고 크다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물론 화가난 톤으로 알겠냐고 물어보고 알아 먹을때까지 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