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직장마다 상황이 다르겠죠!

정말 나쁜상황이네요...

전 11,12일도 쉬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우리나라의 이런 불평등 꼭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근로자가 같은 대접을 받아야죠.. 너무 대기업 위주인듯....

회사취업규칙 다시 읽고 노무사와 의논한 결과 대체휴일 해야된다.. 그래서 너무너무 기분좋아요. 흐흐 저는 어찌보면 사측에 가까운 근로자지만 그래도 노는건 좋음!!

대체 휴일제 권고사항이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부에서 딱 못밖아서 해야 되는데....

이렇게 흐지부지되고 뇌없는이 쉬는날 너무 많다고 다시 없에자고 하는거 아닐지..ㅠㅠ

당신이 노예라는걸 확인해주는 서비스... 저랑 같네요.. 토욜 당직에... 수욜출근... ㅠㅅ ㅜ

10일날 노는건 공공기간 공기업 대기업 외국계 계열 제외하고는 ;;

 

 

 

 

저희는 공기업은 아니지만 사장이 공기업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해서 대체휴무일이 적용 되는데 여러분 힘내세요!

추석 연휴 2일밖에 못쉬는 직장도 많음;

 

 

 

 

역시이 쉽게 통과시켜주더라니......

토닥토닥.. 주5일제에 10날도 쉬게 되었지만.. 저흰 연차,월차도 없고.. 그냥 1년에 휴가 3일뿐이라...ㅠ

직장마다 다 다르죠 머.. 운명인거죠 =_=

야간 근무하고 섭섭한 마음에 주저리 떠들어놨다 자고 일어났더니... 다들 힘들 내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