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전원주택에 산다고 봅시다. 울타리 처져있는 전원주택 앞마당에 누가 허락도 없이...
매일 당연한듯이 왔다갔다하면서 담배버리고 침뱉고 시끄럽게 지나다니면 기분좋겟습니까??
주인이 여러명있는 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주인이 너그러워서 이해하고 그동안 넘어가줬다 할지라도 그게 당신의 당연한 권리는 아니란걸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이상하신분이니. 치과가세요.
법적으로야 당연히 사유지 주인이 우세한건 당연한거고요. 불쌍하거나 이해를 해줄 부분도 없는데요??
사유지를 지나치지 않으면 몇분~몇십분의 시간을 손해 보는 경우도 아니고 바로 옆에 멀쩡한 인도가 버젓이 있는데 구태여 사유지로 가야만 하는 이유가 뭐죠???
어디분께서 화가 나신 이유는 대학교가 있어줘서 아파트 주민들이 얻는게 많은데 왜 고작 사유지 걷는 정도로 뭐라 그래? 이신거 같은데, 그건 아파트 주민들이 알아서 할 문제죠..
대학교 들어와주면 아파트 공용부지 내주겠다고 학교랑 협의각서라도 체결한건 아닐텐데요..
글 보니까 학생회에 건의해서 해결하시겠다고 하는데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제3자인 인들이 이해를 못하는건 님이 일방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이기주의자로 몰았기 때문인거고요..
엄한 아파트 주민들이 왜 집단이기주의자들로 변모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생판 알지도 못하는 아파트 주민들보다 같은 이토인을 이해 못하는 글이 더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시길...
누가 이기적이고 누가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지 쉽게 결론이 내려지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