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세상을 몇배나 더사신 분들이니까요!

오랜시대 부터요....강점기가 참 안좋은건 많이도 퍼트렸다느거....

그런데 인정 할건 인정해야하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의 말이 맞는 것도 많아요...

 

 

나이 많다 고리타분하다고 하는 것도 잘못 된게 많습니다..

물론 연세많으신분들한테서 배울것도많죠...

세상을 몇배나 더사신 분들이니까요,..

근데 20~30살 차이나는것도아닌거같은데 어리다고 저러는거보니까;;

계급 사회가 되다 보니 그러는 거죠.....

논어 공야장 편에 나오는 말인데

不恥下問 불치하문...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이런 뜻이죠..

그런데 그런 시대 이후부터는 배움에 대한게 많이 배울수록 그게 곧 힘이 되는 세상이니....

계급을 더욱 나누게 됬죠... 참.... 시대 사상 좀 버려야 할텐데...

3살짜리 아이에게도 배울것은있죠...

 

 

 

 

 

 

먹은게 벼슬인줄 알며 나이가 권력이고 나이먹는 사람의 말은 무조건 들어야한다는 어이없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운다고 하면 무시하기 일수고 자존심 상한다 그러고 배우다가도 뭐좀 잘 안해와서 뭐라하면 어린, 니깟게 뭘 아냐는 식으로 되려 화를내죠...

 

 

 

 

그런 삶들보면 진짜 좀더 넓은 안목으로 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