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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책은 사서 보는 거라는?

가면 갈수록 획일화 되는 소설의 문제도 있겠지만 책은 사서 보는 거라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서입니다..

솔직히 여기 계신분들중에 무협지나 판타지 사서 보는 분 계시나 모르겠습니다.!


전 아예 안사고 안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의 눈마새는 소장하고 있지만은...!

원래부터가 판타지 자체에 대한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이 안좋은데다가 사서 보는 문화가 아닌 빌려보거나 지금처럼 스캔본으로 보는 문화가 발달했으니....


그래서 돈 안되니까 정통 판타지 소설가들이 소설을 못쓰는..!!
그걸로는 먹고 사는데 지장이 많으니깐...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죠...
시대가 변했습니다. 한번보고 지나가는 시대입니다..


인구가 많은나라는 소수의 사람만 책을사도 충분한 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인구수에서 힘들죠!~
그러면 대중화를 시켜야 하는데 현재 나오는 장르책을 보면 스럽다 못해 돈받고 봐줘야 할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