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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일상적인 얘기나 일얘기만하고!

사람 나름이죠.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보다는 그 상사분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달라짐.
님이 분위기 어색하다고 친해지려고 해도 상대방이 '이건 대체 뭐하자는 거지?' 이래 버리면 매우 우스운 꼴..


그럼 걍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일상적인 얘기나 일얘기만하고 딱 내할일하고 퇴근하고 다 그렇게 하시나요?
회사내에 저랑 다른 파트에 대학선배도 있고 친한분 몇분은 계세요...


근데 근무 하면서 저랑 직접 부대끼는 분들하고는 아직 좀 불편하고 어색하고 그러네요..
배울게 많으면 친하게 지내면서 형님 형님 하겠지만...기업이면 뭐...


기업 아니더라도 사기업도 그런데 있어요.
그냥 회사분위기라고 생각하세요..
자기할것만 딱 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