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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그 시절에 진짜 숙맥이었는데...

워낙 소심해도 안전하지 않은길을 수백번 고쳐가도 문제가 발생할 상황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내가 조심하고, 잘한다고, 생각대로 한다고 다 이루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자신이 아닌 곳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게 본인이 일으키는 문제보다 심각할 수도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항상 내곁에 함께하는 과도 같은 겁니다.
누구나 밝은 미래를 꿈꾸고 희망하며 자신하고 확신합니다.


이 세상이 내 뜻대로 된다면 억울하게 사람도, 사람도, 생각일 사람도 없을겁니다. 세상은 생각되로 되기에는 참 어려운 곳입니다.
최고경영자들이 그런 식임 ㅋ
한편으론 요즘 유혹에 나오는데 대표이사 쫓겨남;
그런 시기도 있다능 전 대체로 바라는게 더 많아서, 뭐 잘되면 좋으면서도 좀 더 잘할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기쁜 적은 별로 없네요.


여지껏 성취한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애초에 30전에 성취라고 해봐야 대입, 시험들, 취직 정도니깐요.

차라리 성공(?) 해서 가장 마음 떨렸던건 여자 관련인것 같네요.
첫 연애, 첫 키스, 첫 경험... 지금 생각해보니 아련하네요.  ㅋㅋㅋㅋ
그 시절에 진짜 숙맥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