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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바가지

집안에서 키우시는거면 각오 하셔야 할거에요.

자체가 활동적인데 일반적인 개보다 2~3배 이상 활동적인 개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개를 3대 지견이라 부르죠
개들은 뛰어 놀고 싶은데 밖에서 잘 놀아 주지도 않고 좁은 실내에서 생활시키면서 뭐라 함,   
       
맞아요
결국 주인이 지럴이라서 개도 지럴견이 되는거죠
  
비글을 추천하시다니... 푸들 요크셔가 있는데 비글이라니 그 분이 악감정을 가지고 추천한게 틀림없습니다.

 

      
       
솔직히 ㅎㅎ 저도 이전에 보고들은 말이 잇어서, 장난반 골탕반 느낌으로 추천한건대

아니이게, 실제로 구글링을 해보니 비글 귀여운 사진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ㅁ'

저도 보면서 깜놀, 다 기르는 이유가 잇구나 싶엇어요
  
집안에서 키우시는거면 각오 하셔야 할거에요.
서양 격언중에서도  "누군가 당신에게 비글을 선물했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엎드려 빌며 당신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 한다." 가 있고,

Q : 저희 집 개가 너무 말을 듣지 않아요...
A : 3년만 있으면 괜찮아질 겁니다.
Q : 3년만 있으면 말을 잘 듣나요?
A : 아뇨. 당신이 적응합니다.

이런 말도 있고, 몸에 사리가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활동적이라서, 집안에서 키우면 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네요.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 할거에요.
  
달구지를 매달아서 아르바이트를 시키세요
"플란다스의 개" 처럼요
원기가 남아돌아서 저러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졋어요 달구지 ㅋㅋㅋ
           
            
걱정이 많으시겠다  후....
  
그래도 가끔 놀러가는 친구들은 좋아할듯요^^

항상 같이 사는 가족들은 싫어하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