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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주택가에서는 지나가다가 얼굴 마주치면?

그런거 아닐까요?
스포츠 장학생으로 왔다던데,
팀멤버들 말고는 이야기할사람도 없데요.
통역사도 없고..
암튼 쓸쓸하긴할듯 말도 안통하니!
저는 호주 3개월 정도 홈스테이 한 적 있는데,
주택가에서는 지나가다가 얼굴 마주치면 인사 먼저 해주던데요.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옆에서 과자 먹던 사람이 너도 먹겠냐고 과자 주기도 하고 ㅋㅋ
외국은 엄청 프리 하지 않나요?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개방적인거 같아요.!


일단 저는 해외로 나갔을 때

누가 말 걸어주니까 기분 좋던데요...
그 흔한 사진찍어 달라는 요청도 기쁩니다.


어느나라 외국인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인의 경우 문화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인데다,


우리나라에 여행이든 뭐든 와있는 상태라면,

여행버프로 더더욱 말 거는거에
거스름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