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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나중에 같은 자리에 또 생길 가능성

아말감이 당장은 좋은데 나중이 그렇죠.
충치라는게 한번 생기면 그거 긁어냈다고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같은 자리에 또 생길 가능성이 높거든요.
레진이나 금은 깔끔하게 제거하고 다시 충치 치료가 가능한데 아말감은 그게 안됨..

잘못된 상식입니다.
아말감이든 레진이든 금이든 충치는 다 제거하고 거기에 씌우거나 때우는 겁니다.
다만 아말감이..

1. 오래되면 깨진다.
2. 강에 안좋다.
3. 미관상 안좋다.
4. 접착면에 접착제를 안넣기에 틈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단점이 있으나 금이든 레진이든 관리 잘못하면 충치 다시 생깁니다.

그리고 2차충치 방지라면 오히려 GI(일명 하얀 레진 혹은 험되는 레진 개당1만 정도)가 최고죠.

자체적으로 불소포함이니 -0-
다제거하고 거기에 씌우거나 때워도 다시 충치 생길 확률이 높다니까요 -_-;;
그리고 아말감은 2차 충치 치료하기가 어렵고요.

아말감 뿐만 아니라 레진이나 금도 2차 충치는 어려워요.

우선 씌우는건 아말감이 안들어가고 때우는 것만 가능한데, 충치생길 확률은 금이나 레진이나 접착제 써도 틈사이로 세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