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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주어의 속성을 설명하는 부분이 술어

C는 a다 는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도 아시나요? ㅜㅜ
포괄관계로 엮어서 예를 들어서 보시면 되요.


주어의 속성을 설명하는 부분이 술어인데..
결론에 가서 C는 A이다라는 부분은 술어의 속성이 주어자리에 오게되거든요.
인간은 포유류다 포유류는 동물이다.
인간은 동물이다. 동물은 인간이다.(?)
역은 성립 안할 수도 있어요.


이건 엄밀히 말해서 인간 = 포유류가 아니죠..


수학에서는 a = b, b = c 이면 c = a도 맞고...그냥 a = b = c = a 다 똑같은?
논리에서는 대충 위쪽 말씀대로 가긴 하는데... = 등호로 표현하진 않죠.


예로 드신 내용은 포함관계이지, 등호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물론, 본문에서 a = b, b = c 라는 문제의 전제가 a,b,c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