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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보람이 있느냐? 전 이게 더 와 닿는듯~

직업에 딱딱하게 귀천을 말하기 보단,  보람이 있느냐? 전 이게 더 와 닿네요.

저도 다른데에서는 있다고 봅니다..이상한...

직업에 귀천은 어느나라던지 당연히 존재하지만 외국 특히 서양쪽은 귀천에 따라 무시하는일이 '적을' 뿐이고,,,

 

 

직업에 귀천에 따라 무시하는 일이 '많을' 뿐이죠..

결국 돈이 얘기하는 거죠.

 

 

지금 천시받는 직업도 페이가 남들 몇 배로 뛰면 아무도 무시할 사람 없습니다.

지금 선망받고 잘 나가는 직업도 남들보다 못버는 상황이 오면 당근 천한 직업이 되는 거구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라는 말이 있는것 자체가 역설적으로 귀천이 있음을 말하는거죠.

다만 자본주의의 영향에 힘입어,

돈만 잘벌리면 순위가 올라갑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을지 몰라도,

일하는 사람의 직업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편견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