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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살기좋다라는건 사람마다 개취인듯!!

살기좋다라는건 사람마다 개취라 바다가 인접한 곳을 선호할 수도 있고 산림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도시와의 접근성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거실 뷰(강이 보인다던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강원도가 좋지 않을까요. 토지대비 인구가 엄청 적으니까! 물론 그만큼 대도시 만큼 시설이 좋지는 않겠지만..

 

저는 광주 괜찮은것 같은데요. 낚시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바닷가에 살것은 아니구요. 광주에서 남해까지 1시간 서해 군산까지 1시간 거리라 기점으로 광주가 맘에 들더군요.

노후에 뭘 하면서 살껀지가 문제.. 청주 놀러갈데가 없음..

일단 노후가 든든해야지 여유도 생기는거라서...

 

 

 

 

저는 물과 더위에 약해서 강원도 화천쯤 생각합니다. 나중에 퇴직하고 늙으면 거기서 살까하는...

 

인천 대전 서울 살아봤지만.. 경험해본곳중에선 대전이 가장 좋았네요.외곽만 나가도 논, 강, 산이 있고 외곽까지 대형마트도 많음 주변에 국립공원도 많고 외곽은 대중교통편이 불편해서 문제지만 자가차가 있다면 순환도로가 있어서 괜찮음..

게다가 전국 어디든 3시간거리..

 

 

 

 

 

 

조용한 삶을 살고싶으면 경주가 괜찮아요.

일자리좋고 교통괜찮고 쉬기좋고 그런곳이 있을지??

 

 

 

 

 

일산살다가 올해 초부터 부산에서 지냈는데 일산도 좋고 부산도 좋은거 같아요.

 

 

 

 

일산 부산 둘 다 서울처럼 있을건 대부분 다 있지만 또 분위기가 나름 여유롭고, 부산은 바다까지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기차타고 다시 일산으로 올라가네요.

 

전주,속초,무주,진안,,,,,정도..

인천사시면 청라지역 어떤가요? 최근에 인구도 많아지고 청라역도 생기고 건물들 많이 생기던데요.

저도 인천사는데 나중에 돈모아서 청라에서 살라고요~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차 있으면 청라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대전 출신인데 대전은 살기 좋은 곳도 있고 살기 안좋은 곳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져~

 

 

 

 

 

 

돈이 많으면 어디든 여유롭게 살수 있지 않겠습니까만은...

돈 없으면 어디든 여유롭게 지내긴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