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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오늘 저녁때 친구랑 밥을 한 끼 하다가!

오늘 저녁때 이야기하는 친구랑 밥을 한 끼 하다가 왜 이렇게 몸이 많이 벌었냐 고환 소리를 들었는데 운동 하고 싶어도 헬스장 시간도 안맞고 게을러서 혼자 잘 못 하겠다고 아니 요즘 누가 있을지 안 가냐고 다비치 다닌다고 시간 타임 맞춰서 관리 해주니까 생각하면 몇 달 보다 PT 한달 받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요즘은 한 집 걸러 한 집시 거의 다 PT 샵 다닌다고 하던데 그냥 하는 소리겠지 하고 밥 먹고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는데 운전 중에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정말 내 또래 아저씨들은 한집 걸러 다니는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PT 가는 사람이 많은지 주변에 애들 들어 보면 좀 있긴 한데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PT 하면서 기기 사용법 운동 방법 그리고시기 등등 알기 때문에 다음에 요요 와도 혼자 몸 관리할 수 있고요. 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새 운동장 다니기는 하는데 트레이너를 먹여 살리는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랑 하고 대략적으로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가지만으로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데 가르쳐 주는 거 보니까 그냥 유튜브 보면서 하는게 나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아무리 가르쳐 주는 거라지만 머신에서 하는 거 옆에서 보는 거면 왜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전세라도 정확하게 잡아 주면 모를까 그냥 보고 있으면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이를 떠나서 항상 꾸준하게 운동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