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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느정도 걸어가야할지 길을 모름

저는 왜 저만큼 망가진 차를 고치는데 1억5천이나 들어가는지를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돈있는놈이 바줘야 한다. 박은놈이 문제지 돈있는게 죄냐 이런것들로 논쟁이 오고갔는데...

전 저만큼 망가진 차를 고치는데 1억 5천이 들어간다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대충 3대로 알고 있는 차인데... 엔진이 나간것도 아니고 뒷부분만 찌그러진걸로 보이는데 1억 5천이라니...

참 말같지도 않은 수리비군요...

이유가잇으니까요...

저게 아마 부품 자체도 비쌀거에요..........;;;;;;;

거기다가 저거 수리는 아마 쟤네 공식 카센타 가서 하겠죠......... 그런 데는 애초에 인건비도 비싸잖아용..

어쨌든 저도 1억 5천이란 건 좀 중간에 어딘가 튀기가 많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게 제조사던 인건비던 뭐던간에요..

 

 

 

 

 

차가밀려서 인도로 올라갔네요.. 범퍼파손그이상일덧....

뒤만찌그러진게 아니라 파킹상태에서 밀렸으므로 하체 기어계통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죠.

 

 

 

 

 

차주입장에선 아무리 비싼돈을 들여 고쳐놓는다 해도 결합,이음새, 도장부분에서 처음 공장에서 완성된 차량과는 차이가 발생되므로 저건 피해자 입장에서도 돈을 떠나 굉장히 찝찝한 일일것입니다..

사고차량 시세 감가상각만큼 보상을 받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 차 갖고 차라리 새차다오' 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길을 가다보면은 예기치못한일을 겪는 경우도 가끔은 생기지요..

그렇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건 아닌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