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늦어서 마땅히 뭐 시켜먹을 곳이 없네요.
자주 시켜먹던 불고깃집도 배달 안 되고, 치킨집도 죄송하다네요.
야식을 시키자니 아는 데도 없고 예전에 한 번 모르는 곳에 시켰다가 너무 성의가 없게 와서 내키지 않고요.
영화 다 보고시켜도 안 늦을 거라 생각했는데 게을렀나 봐요.
엎친 데 덮친 격 라면도 없고 밥솥도 고장 나서 큰일이에요.
편의점이라도 가서 허기를 채워야 하나 봐요.ㅜㅜ
지금 도전중이에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어볼게요. 진스탭님 고마워요!!
ㅋㅋ...평소에 냉동실좀 채워두세요...밥도막해서 비닐팩에 넣어서얼려놓고..양념 소고기도 얼려놓고..피자나 치킨도 얼려놓고...배고플 때 해동시켜먹음 좋아요...나도 그런다는...마누라가 야식을 안줘서...ㅋㅋ
마이애브님 낼 출근 때메 자야해여
밥 맛나게 드시구 우리모두 튼튼한 어른이 됩씨답
그냥 간단하게.. 편의점 '새콤한김치' 와~ '튀김우동'.. 어떨까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ㅋㅋ
식빵 각각 한개에 딸기젬 포도잼 종류별로 발라서 반으로 접은다음 접시에 몇겹 쌓아놓고 머그잔에 우유한잔넣고 먹는중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