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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아직 아저씨라 불릴나인 아니지만...

따신물로 얼굴좀 적시고 머리감고 비누칠하고 밀면 잘밀리던데..
저도 샤워전 양치 할때부터 따신물로 최대한 적셔놓고 면도는 가장 나중에 하는데요.
그래도 베이더라구요 ㅠㅠ
어렷을땐 그게ㅡ정상인가보다 햇는데..
나중에 수염나기ㅡ시작하니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사람인생... ㄷ ㄷ.


제가 그런데요.
저도 피부가 굉장히 약한 편이라 엄청 살살해야 합니다. ㅠㅠ
근데 또 털은 무진장 많아서 수염도 무진장 나요 으허헣 ㅜㅜ
아직 아저씨라 불릴나인 아니지만...
저도 그렇게 하는데요;;


걍 슥슥슥 목욕탕에서 장시간 있고 피부가 불면 아픈거 잘 못느낌!
나와서 따끔따끔 때 미는것도 비슷,
밀고 나와보면 피부 다 쓸려있고..


면도는 꼼꼼하게 하는편이라서 그렇게 슥슥슥 하지는 않고 조금 조심스레 합니다.
아저씨 지우개 추가요.
좋은 면도기를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