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태어난 해로 나이를 따지는게 제일 깔끔한 방법인듯합니다. 물론 12월 31일과 1월 1일에 태어난 아이들처럼 몇분, 심지어 몇초차이로 나이가 갈리는게 이상할법하긴하지만 어쨌든 해를 바꾸어 태어났으니 빠른년생보다는 논란의 여지가 덜하지않을까싶네요.
그렇다고 제가 빠른년생 친구들에게 언니, 혹은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진 않습니다;; 이미 친해진 친구들의 경우는 그냥 친구하지만 제도도 바뀌었으니 앞으론 태어난 해로 나이를 따지려구요. 고등학교까진 학년으로 따지는게 편하지만 대학교 들어오면 복잡해지다보니.....